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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지혜 인턴기자] 신예 이열음의 교복 사진이 공개돼 그녀의 청순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황혼 이혼’과 ‘귀신 아내’라는 이색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극본 서영명, 연출 이민철)(이하 ‘더못참’)에서 영리하고 당돌한 여고생 ‘은미’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열음이 교복 사진을 통해 청순 매력을 과시한 것.
촬영 비하인드로 공개된 ‘더못참’ 사진 속 이열음은 공원 벤치에서 단짝 친구들과 교복을 입고 손으로 작은 브이자를 그리거나 셀카를 찍고, 함께 손을 잡고 점프를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이열음은 긴 생머리와 하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함을 과시했다. 단정한 교복 차림에도 귀여운 미소를 한껏 뽐내고 있는 이열음은 풋풋한 매력까지 더해 단연 눈길을 끈다. 최근 아이돌 B1A4와 함께 게임광고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이열음은 상큼한 매력과 뛰어난 미모로 아이돌의 팬심과 남심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이열음의 무보정 교복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B1A4의 뮤즈다”, “교복 입은 모습이 진짜 예쁘다”, “드라마에서는 똑똑하고 독한 캐릭터인데 실물 반전 미모는 청순하네. 대박!”,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열음은 지난 5일 첫 선을 보인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황선애(오영실 분)의 맏딸로 아버지 박창수(김형일 분)와 바람 나 자신의 집을 파탄 낸 새 엄마 진애희(민지영 분)를 미워하는 옴팡진 성격의 ‘은미’역으로 분해 맛깔스런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교복자태를 뽐낸 배우 이열음(가운데). 사진 = 열음ENT 제공]
신지혜 기자 sjh9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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