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허니지(권태현, 박지용, 배재현)가 음원 1위 달성시 공약을 내세웠다.
허니지는 20일 낮 1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엠펍에서 정규 1집 앨범 ‘허니지 비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박지용은 “제가 공약 때문에 3시간 정도 고민을 했다. 벗고 뛰는 것을 하자니 몸이 안 따라 주고, 다른 것보다 모든 지하철 환승역에서 타이틀곡과 선 공개곡을 부르면서 돌아 다니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배재현은 로이킴, 홍대광 등 ‘슈퍼스타K4' 참가자들이 데뷔해 좋은 성적을 내는 것과 관련 “부담스럽기 보다는 설레이는 감정이 더 크다. 앞서 다른 친구들이 앨범 냈는데 그 때마다 저희가 자랑스러웠다. 부럽고, 그런 것도 있겠지만 같이 한 친구들이 잘 되니까 좋았다. 그래서 저희도 열심히 준비해서 나와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슈스케’ 멤버들이 함께 한 단체 카톡창이 있는데 많은 친구들이 축하한다고 말해줬다”고 덧붙였다.
허니지 멤버들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에서 다른 팀으로 각각 오디션에 참가했는데, 심시위원인 가수 이승철의 즉석 제안으로 한 팀으로 결성됐다. 이후 톱7의 성적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이후 6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총 10개의 트랙으로 채워진 정규앨범 ‘허니지 비긴즈’를 발매, 본격적으로 프로 가수로서 첫 발을 내 딛는다. 타이틀곡 ‘바보야’는 팝 발라드를 기본으로 한 리듬감 있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친구를 가장해 짝사랑하는 여자의 주변을 맴도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고 있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된 ‘그대’, ‘넌 내꺼야’, ‘늑대’, ‘열대야’, ‘술이 그립다’ 등 총 10곡이 담겼다.
[허니지 권태현, 배재현, 박지용(왼쪽부터). 사진 = 청춘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