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황정음과 배수빈의 달달한 밀착 커플 인증샷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사는 황정음과 배수빈의 '달달 손브이'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과 배수빈은 어깨를 맞댄 채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극중 유정(황정음)과 연인인 도훈(배수빈)의 7년 전 과거모습. 촬영 중 카메라를 발견한 황정음과 배수빈은 꽃미소를 지어 보이며 깜찍한 손브이를 잊지 않았다.
촬영은 최근 서울 종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친화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비밀'은 자신의 연인을 살해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정통 멜로드라마다. '칼과 꽃' 후속으로 오는 9월 25일 첫방송 예정이다.
[밀착 커플 사진을 공개한 황정음(왼쪽)과 배수빈.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