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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여자 조정이 세계선수권대회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 여자 경량급 쿼드러플스컬 대표팀(김명신, 김솔지, 박연희, 정혜원)은 28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3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여자 쿼드러플스컬 패자부활전서 6분45초65로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베트남을 0.28초 차로 제치고 패자부활전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러시아. 한국은 패자부활전 2위까지 주어지는 파이널A 출전권을 따냈다. 이는 한국 조정의 국제대회 사상 첫 쾌거다.
극적인 승부였다. 한국은 최종 1500m 지점까지 베트남에 약 10m 뒤처졌다. 그러나 초인적인 스퍼트를 했다. 결국 결승선을 베트남과 비슷하게 통과했다. 결국 단 0.28초 앞서 극적인 역전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30일 결승전을 갖는다.
한편, 장애인 혼성더블스컬 결승전서는 임상훈(대전장애인조정연맹)-김보은(인천장애인조정연맹) 조가 미국과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비디오 판독에서 뒤져 4위를 차지했다. 기록은 4분8초79였다. 장애인 남자 싱글스콜에선 박준하(한국수자원공사)가 파이널A에 출전해 4분48초81로 5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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