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에게 독특한 영상편지를 보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스파이'의 주연배우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가 출연했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인생의 스파이로 '망고'를 꼽았다. 망고는 다니엘 헤니가 키우는 강아지의 이름.
이후 다니엘 헤니는 휴대폰 배경화면인 망고의 사진을 공개한 뒤 강아지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그는 "망고 안녕"이라고 말한 뒤 "멍멍멍"이라며 강아지 울음소리로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강아지 망고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낸 다니엘 헤니.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