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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지성이 그보다 먼저 결혼하는 배우 배수빈과 결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응복 감독과 배우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성은 "배수빈씨와 만나면 첫 인사가 "(결혼) 준비 잘 되가느냐"이다"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눠 보니 배수빈 씨가 좋은 분이라느 생각이 들더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배수빈씨와 나 둘 다 같이 결혼하는 시점에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요즘은 쉬는 날이면 결혼 준비를 한다. 배수빈 씨가 나보다 조금 더 일찍 결혼을 해서 경험담을 듣고 조언도 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성은 배우 이보영과 6년여의 교제 끝에 오는 27일 서울 워커힐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최근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스페인을 다녀왔으며, 이곳에서 지성은 이보영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수빈 역시 오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수빈의 예비신부는 8세 연하의 대학원생으로 성실하고 배려심 깊은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뒤 올해 초부터 호감을 느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정통 멜로 드라마로 오는 2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배우 지성.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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