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플랜비와 네이브로의 합동무대가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5'(이하 '슈스케5')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15일 '슈스케5' 측은 '블랙위크' 첫 방송으로 꾸며진 13일 방송분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을 공개했다.
총 8개의 라이벌 무대가 등장한 이날 방송에서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최고의 시청률은 플랜비와 네이브로가 차지했다.
각각 4명의 남성 멤버로 이뤄진 플랜비와 네이브로는 합동 무대에서 개성 강한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심사위원 이하늘은 이들의 라이벌 무대에 "오늘 본 무대 중에서 가장 좋았던 무대였다"고 평가했으며, 이승철은 "네이브로가 아주 예쁜 잔잔한 호수라면, 플랜비는 무인도 앞 파도가 치는 거친 느낌"이라며 각기 다른 매력을 인정했다.
무대 후 100인 심사위원은 네이브로에게 72표, 플랜비에게 68표를 투표했다.
'슈스케5'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합동무대를 펼친 플랜비와 네이브로. 사진 = 엠넷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