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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민호, 태민, 키, 온유, 종현) 멤버 태민이 상남자의 변신했다.
샤이니는 최근 진행된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화보 촬영에서 다섯 멤버 각각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여주며 완벽히 다른 다섯 종류의 커버로 샤이니의 매력을 선보였다.
'젊음'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를 통해 샤이니는 그 동안 보여주었던 톡톡튀는 모습과는 다르게 남성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막내인 태민은 전에 없던 카리스마와 함께 성숙한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태민은 앞으로의 샤이니 모습에 대해 "얘들은 어떤 애들일까 궁금해 하는 이미지 더해졌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상남자의 카리스마를 발산한 샤이니 태민.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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