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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찰리박이 24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도색' VIP 시사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트렌스젠더들의 각기 다른 색깔의 몽환적인 성의 세계와 러브스토리를 그린 '도색'은 일본의 게이코 마추자카, 홍콩의 테레사 청 그리고 한국엔 하리수가 주연을 맡았다. 내달 2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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