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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6회까지 1실점으로 잘 막았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서 선발 등판했다. 5회까지 1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6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왔다.
선두타자는 페레즈. 류현진은 볼카운트 1S에서 2구째 커브를 던져 느린 3루 땅볼을 내줬으나 후안 유리베의 호수비로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벨트에겐 볼카운트 2B2S에서 7구째에 직구를 던져 유격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포지에게도 초구에 체인지업을 던져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이날 세번째 삼자범퇴다. 류현진은 6회에 단 10개의 공만 던졌다. 6회까지 단 87개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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