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우동균이 솔로포를 쳐냈다.
삼성 우동균은 3일 부산 롯데전서 6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0-2로 뒤지던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롯데 선발투수 쉐인 유먼에게 볼카운트 1B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첫 홈런.
삼성은 2회초 현재 1-2로 추격했다.
[우동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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