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과 평가전을 치를 브라질 대표팀 선수단이 소속팀 일정에 맞춰 차례대로 입국한다.
한국은 오는 1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른다. 최정예로 구성된 브라질 대표팀 선수단은 7일과 8일에 나눠 입국하게 된다.
브라질 대표팀 선수 중 구자철의 팀동료 구스타보(볼프스부르크)가 7일 오전 6시께 입국해 가장 먼저 한국에 도착한다. 이어 네이마르(바르셀로나) 다니엘 알베스(바르셀로나) 마르셀로(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레이바(리버풀)가 7일 오전 입국한다.
브라질 대표팀의 스콜라리 감독을 포함해 파투(코린티안스) 제페르손(보타포고) 단테(바이에른 뮌헨) 등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또한 오스카(첼시) 다비드 루이스(첼시) 파울리뉴(토트넘) 등은 18일 오전 방한하고 파리생제르망(프랑스)서 활약하고 있는 막스웰과 루카스가 8일 오후 마지막으로 도착해 브라질 대표팀에 합류한다.
한편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를 홍명보호 선수들은 8일 부터 파주NFC에 소집된다. 한국은 브라질과의 역대전적에서 1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네이마르. 사진 = 나이키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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