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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마일리 사이러스가 드디어 '포르노' 제의를 받았다. 미국의 연예가십사이트 TMZ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한 성인물 회사로부터 100만 달러의 포르노 제의를 받아 그녀의 경력에 걸맞는 다음 단계를 착실히 밟게됐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성인영화 소설 제작사인 게임링크는 마일리 사이러스 '포르노 영화' 제작에 100만 달러의 개런티를 제의하며 단서를 달았다. 깜짝 놀랄 사실은 그녀가 옷 벗고 직접 출연하는게 아니라, 적나라한 하드코어 섹스 신을 연출할 감독 제의를 한 것.
게임링크사(社)는 지난 9일 마일리 측에 직접 서신을 통해 '21세기 강력한 파워를 지닌 여성으로써 수익성 좋은 이 사업에 당신이 이상적 인물로 선정됐다'며 '최첨간 연예오락 산업에 당신이 그동안 보여준 창의력을 무한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또한 마일리가 만들 포르노영화의 제목도 미리 작성해놓았다. 1편)레킹 볼(Wrecking Balls), 2편)더티 트?p(Dirty Twerk), 3편 쉬 캔트 스탑(She Can't Stop), 4편) MTV VMA… 등. 마일리의 최근 행적을 비꼬았다.
[사진 = '레킹 볼' 뮤직비디오에 누드로 출연한 마일리 사이러스(위 사진), 트워킹 흉내를 내고 있는 마일리. 사진출처 = 'wrecking ball', '23'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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