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독설가 김구라가 팝페라 디바 이사벨을 극찬했다.
김구라는 11일 방송되는 tvN '퍼펙트싱어 VS'에서 이사벨에 대해 "세계적 슈퍼보이스에 손색이 없다"고 말하며 칭찬했다.
이사벨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페라 가수 출신이지만 성악 방법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독보적 창법으로 팝페라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날 이사벨은 맑고 순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정통 팝페라를 구사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사벨은 놀라운 4옥타브 가창력을 자랑했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담대한 포부를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사벨은 지난 8월 '퍼펙트싱어' 첫 회에서도 '나가거든'을 불러 대중 가수팀의 린을 이겼고, 시청자들의 뜨거은 반응을 얻어 다시 한번 '퍼펙트 싱어' 7회 출연 초대를 받았다.
[가수 이사벨과 방송인 김구라. 사진 = 에이엠지 글로벌 제공 ]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