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AOA, 입술춤 추며 엉덩이엔 키스마크 '시선 집중'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AOA가 엉덩이에 프린트된 키스마크로 시선을 끌었다.

AOA는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흔들려'의 무대에 올랐다.

하얀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AOA는 입술 위에 두 번째 손가락을 대고 팔을 좌우로 흔들는 '입술춤'을 선보이며 섹시함을 발산했다.

특히 화이트 팬츠의 엉덩이 부분에 핑크색 키스마크는 멤버들의 안무와 함께 더욱 돋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아이유, 티아라, 서인영, 임창정, 나인뮤지스, 송지은, 소년공화국, 정준영, 타이니지, 유미 등이 출연했다.

[엉덩이에 프린트된 키스마크를 시선을 끈 AOA.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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