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준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투수가 확정됐다.
2패를 안고 있던 두산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넥센에 4-3으로 승리, 승부를 4차전으로 끌고 갔다.
오는 12일 잠실구장에 펼쳐지는 4차전에는 두산이 이재우, 넥센이 문성현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이재우는 정규시즌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했으며 30경기 중 11경기에 선발 등판한 바 있다. 문성현은 5승 4패 평균자책점 4.50을 올렸다. 17경기에 등판했고 그 가운데 10경기가 선발 등판 경기였다.
[준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투수로 예고된 이재우(첫 번째 사진)와 문성현(두 번째 사진).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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