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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서준(25)의 군복 사진이 화제다.
박서준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장남이다. 나는 연기자다. 그리고 나는 예비군이다"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서준은 군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강렬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박서준의 군복 왼쪽 가슴 부근에 달려있는 전역 마크가 눈길을 끈다. 2011년 데뷔한 박서준은 데뷔 전 이미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사진은 예비군 훈련 날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잘생긴 박서준", "벌써 군대 갔다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박서준. 사진 출처 = 박서준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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