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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유퉁이 33살 연하 몽골인 아내와의 결혼식 계획을 공개했다.
유퉁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와이스타 '생방송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려졌지만 내년 5월에 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유퉁이 결혼식을 앞두고 아내와 갈등을 빚는 모습이 전파를 탔고, 이후 '결혼 무산설'이 나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유퉁은 "문화의 차이에서 비롯된 단순한 부부싸움이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다툼 후 홀로 한국에 돌아온 유퉁은 아내에게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수차례 전했고, 끝내 아내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
유퉁은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해 "내년 5월 경 제주도집 정원에서 가든파티 겸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며 "올 가을에서 내년 봄으로 결혼식을 연기한 이유는 딸 유미의 손가락 수술을 앞두고 있는 데다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 제주도 날씨를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유퉁은 "그동안 여러 악플로 인해 마음이 많이 아팠지만 제주도로 돌아가게 돼 기쁘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유퉁의 딸 유미는 오른쪽 손가락이 6개인 다지증을 앓고 있어 조만간 국내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방송인 유퉁. 사진 = 와이스타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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