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늦둥이아들 공개, 똘망똘망 눈+애교미소 '귀여워'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정은표가 늦둥이아들을 공개했다.

정은표는 1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15개월 된 늦둥이 아들 정지훤 군을 소개했다.

정지훤 군은 정은표를 닮은 귀여운 얼굴로 사랑을 독차지 했다. 정은표는 정지훤 군에게 "안아줘"라고 애교를 부렸지만 정지훤 군은 웃는 얼굴로 이를 외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은표 첫째 아들 정지웅 군은 IQ 165, 상위 1% 두뇌로 판정받은 만큼 심상치 않은 조립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줬다. 또 딸 정하은 양 역시 훌쩍 큰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늦둥이 아들을 공개한 정은표. 사진 = SBS '좋은아침'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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