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김현주가 대법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현주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3회차 교육을 마친 뒤, 법원행정처장 차한성 대법관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이 감사패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소수자 권리보호를 위한 법원의 역할을 확고히 하는 데 이바지한데 대한 것으로, 김현주는 대법원이 진행 중인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사회자로 참여 중이다.
김현주는 “장애인과 관련된 문제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부분이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을 뿐인데 좋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남은 교육 일정에서도 모범적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주는 장애인을 위한 생활교육공동체 ‘차름’에 운영위원으로 참여함은 물론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주. 사진 = 대법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