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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독도의 날을 맞이해 일본에 일침을 가했다.
이외수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독도의 날입니다. 독도는 천지개벽을 하는 날이 와도 한국 땅입니다. 일본은 세슘에 초밥 말아먹는 소리 그만 해야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일본은 최근 독도가 자국의 영토라며 동영상 도발에 나섰다. 우리의 삭제 요구도 정면 거부하면서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외수의 글은 최근 이런 일본의 행보에 일침을 가한 것으로 보이며,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외수의 일본 일침에 네티즌들은 "통쾌한 한방이다" "정말 맞는 말이다" "독도는 우리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설가 이외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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