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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배우 윤공주가 남다른 노력으로 완벽 몸매를 뽐내고 있다.
윤공주는 최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콰지모도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극중 에스메랄다는 콰지모도 뿐만 아니라 프롤로, 페뷔스의 사랑을 받는다. 그만큼 외적인 아름다움도 중요한 상황. 이에 윤공주는 가창력 뿐만 아니라 남다른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관객들 사랑까지 독차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윤공주는 탄탄하면서도 매끈한 몸매를 자랑했다. 윤공주의 이러한 몸매는 꾸준한 관리 덕분. 하루 줄넘기 3,000개는 기본이고 연습 전 헬스장을 방문해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때문에 무대 위 윤공주의 움직임은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선을 자랑하고 있다.
윤공주의 이런 노력은 몸매 관리 뿐만이 아니다. 평소 연습 벌레로 알려진 만큼 그의 연습량은 주위 배우들까지 놀랄 정도. 이러한 노력 덕분에 무대 위 윤공주는 흡입력 강한 연기와 가창력으로 에스메랄다의 감정을 100%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한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5세기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이방인이었던 집시 여인을 사랑한 꼽추 콰지모도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다룬 빅토르 위고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윤공주를 비롯 바다, 윤형렬, 홍광호, 마이클리, 부활 정동하, 전동석, 최민철, 민영기, 문종원, 조휘, 김성민, 박은석, 안솔지, 이정화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1월 17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노트르담 드 파리' 출연중인 윤공주. 사진 = PL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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