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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5'의 파격적인 뮤직 드라마가 공개된다.
'슈퍼스타K5' 제작진은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4라운드에서는 지난 시즌3에서 화제를 모은 뮤직드라마 미션이 재현된다고 밝혔다.
특히 '슈퍼스타K5' 공식 페이스북에는 박재정과 송희진, 송희진과 박시환의 아찔한 키스신 스틸컷이 선공개 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교복 차림의 박재정, 송희진이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연상되고 있다.
박재정과 송희진은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서인국과 정은지 커플을 연상케 하는 수돗가 러브신을 연출하고 있으며, 박재정의 박력 있는 모습이 엿보이는 초밀착 키스신 사진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상남자 포스의 박재정이 기습적으로 다가가자 송희진이 놀란 듯 뒤로 몸을 기울인 모습, 두 뺨을 감싸 쥐고 입술을 맞닿은 모습도 차례로 연출됐다.
모태솔로 박시환은 송희진을 무릎 위에 눕힌 채 약 한 뼘 거리를 두고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고 있다. 송희진의 어깨에 살포시 올린 매너손에도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는 상황.
'슈퍼스타K5' 제작진은 "생방송 4라운드 사전 미션에서 역대 '슈퍼스타K' 사상 가장 아찔한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가자들의 파격적인 생방송 미션이 그려질 '슈퍼스타K5'는 25일 밤 11시 방송된다.
['슈퍼스타K5'의 박재정(맨위), 송희진, 박시환(맨아래 오른쪽).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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