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편안한 옷차림 속 '넘치는 볼륨감'

[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이태임의 신비스러운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영화 '응징자' 제작사는 이태임이 패션잡지 에스콰이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응징자'는 20년 만에 재회한 두 친구의 질긴 악연으로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치열한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이태임은 창식(양동근)의 약혼녀 지희 역을 맡았다. 지희는 과거 창식과 준석(주상욱)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하며 창식을 향한 애정에 혼란을 겪는다.

화보에서 이태임은 영화 촬영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사뭇 다른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과 함께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이태임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응징자'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이태임.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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