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 제작 화사 수작 팝콘에프앤엠 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500만 돌파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는 영화 '노브레싱'에 출연한 서인국, 소녀시대 유리, 김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서인국은 "'노브레싱'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수영장 하나를 빌려 배우들이 수영대회를 열겠다"며 "'심심타파'에서 꼭 생중계 해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리는 영화 속 남자배우 중 누가 자신의 스타일이냐고 묻는 질문에 "서인국의 매끈한 등근육, 이종석의 어깨에서 팔로 이어지는 라인, 김재영의 탄탄한 복근"이라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노브레싱'은 수영이란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노브레싱'은 호흡을 멈추고 물살을 가르는 영법을 뜻하는 수영 전문용어다. 오는 30일 개봉.
[영화 '노브레싱' 500만 돌파 공약을 밝힌 서인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