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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범키가 봄폰 헤드폰으로 특별한 패션 감각을 선보여였다.
최근 범키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항상 음악을 들으며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 범키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고 있으며 모자와 헤드폰으로 포인트를 줘 특별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착용한 헤드폰인 붐폰은 지난 8월 국내에 정식 런칭됐다. 런칭 전부터 국내 정상급 힙합 뮤지션을 비롯해 유명 아이돌까지 SNS를 통해 관심을 보였던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붐폰은 붐박스로 변환되는 최초의 헤드폰으로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사용하는 헤드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미친연애’, ‘갖고놀래’로 올해 음원 차트의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범키는 최근 소속사 선배 애즈원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우리 무슨 사이야?'를 직접 작사, 작곡 하며 프로듀서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범키는 내년 초 신예 랩퍼 칸토와 함께 '트로이'로 정통 알앤비 힙합그룹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붐폰을 착용한 가수 범키. 사진 = 아이앤지리테일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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