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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 아이스하키의 기대주 신상훈(20·키에코 완타)이 핀란드 메스티스(2부리그) 정규리그 3호골을 터트렸다.
신상훈은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린 JYP 아카데미아와의 2013-14 핀란드 메스티스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시즌 3호골을 터트렸다. 10월 27일 펠리탓과의 원정 경기에 이은 2경기 연속 득점포다.
4라인 라이트 윙으로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신상훈은 경기 도중 2라인으로 전진 배치됐고 1-3으로 뒤진 3피리어드 4분 6초에 이리 카리알라이넨, 알렉시 무스토넨의 어시스트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키에코 완타는 더 이상 추격하지 못하고 2-3으로 패했다.
신상훈은 이어 3일 발티 아레나에서 열린 JYP와의 홈 경기에는 카리알라이넨, 무스토넨과 짝을 이뤄 2라인의 레프트윙으로 투입됐지만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고 완타는 2-1로 역전승했다. 1피리어드 19분 3초에 리쿠 피카넨에 선제골을 내준 완타는 39초 만에 무스토넨이 페널티 샷을 성공시켜 균형을 이뤘고 2피리어드 5분 52초에 알렉스 레코넨이 터트린 역전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냈다.
연세대에 재학하다 지난 1일 평창 올림픽을 겨냥한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인 ‘핀란드 프로젝트’에 발탁돼 핀란드로 건너간 신상훈은 키에코 완타 유니폼을 입은 후 12경기에서 3골을 기록 중이다. 완타는 19경기에서 승점 30점을 얻어 12개 팀 가운데 4위를 달리고 있고 7일 오전 스포르트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신상훈. 사진 =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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