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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녹화 중 방귀를 살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밀라노 패션쇼 무대에 서기 위해 패션계의 게스트들을 모셔 놓고 조언을 구했다.
녹화의 말미에 박명수는 괄약근을 조절에 실패, 방귀를 살포했다. 냄새를 감지한 멤버들은 "누가 똥쌌다"고 소리쳤고, 자리한 게스트들 역시 눈살을 찌푸리며 코를 막았다.
박명수는 자기가 방귀를 뀌었다는 것을 인정하며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급하게 녹화장을 빠져나갔다.
자리에 남은 '무도' 멤버들을 비롯한 게스트들은 "정말 쎄네요"라며 괴로워 했다.
['무도' 방명수.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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