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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신지훈이 신곡 ‘아프고 아프다’를 발표한다.
지난 10월 데뷔곡 ‘Right There(라잇 데어)’를 발표하며 데뷔한 노래하는 피겨요정 신지훈은 오는 22일 두 번째 싱글 ‘아프고 아프다’를 발표한다.
신지훈의 소속사 큐브DC는 14일 소속사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아프고 아프다’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발표를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신지훈은 독특한 디자인의 화사한 노란 컬러 스웨터를 입고 따뜻한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몽환적인 표정과 웨이브진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등으로 한충 성숙해진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큐브DC 관계자는 “‘아프고 아프다’는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신지훈만을 위해 염두해 두고 만든 미디움 템포의 R&B 곡으로 풍성한 코러스 라인이 가스펠을 연상하게 하는 웅장함이 특색인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신지훈은 지난해 SBS ‘K팝 스타 시즌2’에 출연하여 피겨스케이팅 선수라는 독특한 이력과 청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컴백을 앞둔 신지훈. 사진 = 큐브DC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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