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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알리가 강남역에서 포착됐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리가 가수 바비킴, 박완규, 이정 등과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얀 원피스를 입은 채 마이크를 들고 서 있다. 한층 예뻐진 알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알리는 이날 오후 바비킴, 박완규, 이정과 함께 강남역을 시작으로 동대문, 명동, 종로, 신촌, 홍대입구 등에 걸쳐 게릴라로 콘서트를 펼쳤다. 5년 동안 진행해 온 연말 콘서트인 '2013 더 보컬리스트' 멤버인 이들은 이날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고, 공약을 내세우는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한편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는 내달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 중인 가수 이정-바비킴-박완규-알리(왼쪽부터).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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