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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윤종신이 대세 아이돌 엑소(EXO)를 극찬했다.
윤종신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멋지구나. 저래서 엑소 엑소 하는구먼"이란 글을 올리며 엑소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엑소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열린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3 MAMA)'에서 '으르렁'과 '늑대와 미녀'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윤종신은 이 무대를 보고 위와 같은 멘션을 게재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엑소는 2012년 미니앨범 'MAMA'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후 강렬한 음악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었다. 정규 1집 앨범의 '늑대와 미녀' '으르렁'으로 더블 히트를 기록하며 국내외 각종 음악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대세 그룹으로 떠올랐다.
[가수 윤종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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