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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감자별'의 세 커플들의 로맨스가 조금씩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2013QR3'(이하 '감자별')에서는 각종 커플들의 로맨스가 급진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맨스가 급진전된 첫 번째 커플은 노민혁(고경표)과 나진아(하연수). 머리를 다친 후로 과거에 머물러 있는 민혁은 노씨 집안에 골치덩어리가 됐지만 진아에게 만은 한없이 약하고 다정한 스타일이다. 이날 민혁은 차에 치일뻔한 진아를 몸을 날려 구해주었고, 그 와중에도 진아에 대한 걱정으로 자신의 상처따위는 잊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진아는 그의 뒤에서 몰래 챙겨주고 위로해주는 홍혜성(여진구)과도 묘한 로맨스가 형성된 상태. 이에 따라 민혁과 진아, 혜성의 삼각 관계는 점점 더 오리무중으로 빠지고 있다.
두 번째 커플은 장율(장기하)와 노수영(서예지). 독특한 매력을 가진 장율과 발랄하고 솔직한 수영은 서로에게 끌려 연애를 하고 있는 진짜 커플이다. 이날 수영은 자신의 전 남자친구인 줄리엔(줄리엔 강)을 만나 그의 취중진담을 듣게 됐다. 하지만 줄리엔은 자신을 불편해하는 수영의 마음을 알게 됐고, 수영을 위해 "여자친구가 생겼다"라고 거짓말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정리했다.
줄리엔의 거짓말과 함께 줄리엔 처럼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듯한 후지이 미나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를 '애인'이라고 거짓말로 소개하며 두 사람의 만남을 예고하는 듯한 장면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감자별'의 고경표, 하연수, 장기하, 서예지, 줄리엔강, 후지이미나. 사진 = tvN '감자별'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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