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 경기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입장하는 멤버쉽 회원을 선정해 시투를 하고 또한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 할 계획이다.
또한 멤버십 회원들에게는 입장권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응원특석과 일반석은 3000원이며 특S석과 골드석은 6000원이다.
또한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서는 어린이 관중을 위해 일반석 예매권(특석은 할인)을 제공하며 구단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예매권을 받은 후 사전 예매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스포츠 바우처 회원은 40% 할인 된 가격으로 스포츠 바우처 카드를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티켓 예매는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www.etelephants.com) 및 인터파크 티켓(sports.interpark.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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