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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미군의 특수 작전용 블랙호크 헬기가 주차위반 딱지를 때였다.
최근 해외 한 유머 커뮤니티에는 블랙호크 헬기가 경찰이 발부한 주차위반 딱지를 붙인 사진이 공개됐다.
콜로라도 주 경찰이 발부한 이 스티커에는 ‘미군’앞으로 150달러의 주차위반 벌금이 부과됐다.
상황만 놓고 보자면 구호를 위한 작전 중 불가피 하게 도로 위에 주차하게 된 이 헬기를 콜로라도 경찰은 매정하게 주차위반을 끊었던 것이다.
하지만 스티커를 자세히 보면 범칙금 고지서에 포함되야 하는 위반 코드 등을 제대로 기입하지 않은 단순 유머로 알려졌다.
[블랙호크 주차위반. 사진 =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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