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결혼 후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심진화는 1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결혼 후 살이 20kg 정도 쪘다"고 고백했다.
이날 심진화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이 결혼할 때랑 지금의 나를 못 알아본다. 체중이 20kg이 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결혼 당시 남편인 개그맨 김원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남자 분은 누군지 알겠는데 여자 분은 누군지 모르겠다"며 스스로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후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힌 개그우먼 심진화.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