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얼굴 소녀, 궁금증 증폭 '할머니야 소녀야?'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할머니인지 소녀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60대 얼굴 소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머니들의 전형적인 헤어스타일인 파마머리와 알이 큰 안경을 쓴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머리 모양과 안경, 인자한 미소를 보면 여성이 영락없는 60대로 보이지만 피부 만큼은 어린 소녀처럼 팽팽하다는 것.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이에 대해 "사진 속 주인공은 내 아내다. 아내의 어린 시절은 마치 60대 같았다"고 설명해 사진 속 여성은 소녀인 것으로 밝혀졌다.

[60대 얼굴 소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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