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의 연인' 안현모 기자, 섹시 산타로 변신 '우월한 몸매'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안현모 SBS 기자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섹시한 산타로 변신했다.

안현모 기자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빨간색 짧은 원피스와 트리 모양을 한 머리띠를 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 기자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늘씬한 몸매로 모델같은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섹시한 의상을 입은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안현모 기자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해 배우 김민준과 열애 중임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섹시한 산타로 변신한 안현모 SBS 기자. 사진 출처 = 안현모 기자 페이스북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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