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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가수 이승기(26)와 소녀시대 윤아(23)가 동국대 캠퍼스 커플로 등극했다.
이승기와 윤아는 새해 첫 날인 1월 1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데뷔 후 첫 '공식 연인'이 생긴 것.
이날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다. 4개월째 열애 중이 맞다"라고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밝혔다.
이런 두 사람은 동국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비록 4학번 차이가 나긴 하지만 캠퍼스 커플인 셈.
이승기는 지난 2005년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에 입학했으며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 석사까지 마친 상태다.
윤아는 지난 2009년 동국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 현재 재학중이다.
[공식열애를 인정한 이승기와 윤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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