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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비가 새해를 맞아 등산을 갔다.
비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드디어 내일 앨범 공개라 전 산의 기운 받으려고 정상에 다녀왔습니다. 내일 낮 12시 모든 것이 공개됩니다. 2014년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산 정상에 올라서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 소속사 큐브DC에 따르면 비는 당초 1월 6일 정규 6집 음반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발표하며 2014년의 포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영화의 해외 촬영 일정 조정 등으로 불가피하게 컴백에 대한 전체적인 스케줄을 조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1월 2일 낮 12시로 긴급하게 발매 일정을 앞당기게 되었다.
비는 오는 2일 자신이 직접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정규 6집 ‘레인 이펙트’를 발매하는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새해 맞아 등산을 한 비. 사진 = 비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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