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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노량진에 나타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량진에 '무한도전'이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량진의 한 학원을 방문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멤버들의 복장. 이들은 응원전 특집 당시 입었던 것과 비슷한 핑크색 응원복을 입은 채 서 있다.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응원 신청을 모집했다. 게시판에 글을 남긴 시민들 중 당첨자에게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응원을 가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특집도 기대된다" "부럽다"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량진 학원에 나타난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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