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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학원을 찾은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2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량진에 무한도전이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실로 보이는 공간에 서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멤버들이 입은 화려한 응원복이 시선을 끈다.
이날 '무한도전' 팀은 응원이 필요한 시청자를 직접 찾아 응원전을 펼치는 대국민응원단 특집 녹화를 진행했다.
응원단 특집은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이벤트를 염두에 둔 '무한도전' 팀의 장기 프로젝트다.
[노량진에서 포착된 '무한도전' 멤버 가수 길, 개그맨 정형돈, 가수 하하, 개그맨 유재석, 방송인 노홍철, 개그맨 박명수(왼쪽부터).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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