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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박효주가 화보를 통해 반전 몸매를 과시했다.
박효주는 최근 잡지 레이디경향과 진행한 화보 촬영을 통해 그간 보여온 털털한 매력을 벗고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속 박효주는 지금껏 선보여온 털털하고 중성적인 모습과 전혀 다른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시크한 눈빛을 보이고 있다. 목선을 드러낸 커트머리에 강렬한 메이크업, 카리스마 넘치는 모던 록시크룩으로 강렬함을 발산했다.
박효주는 록시크의 상징 블랙 컬러와 다양한 가죽 소재의 의상을 통해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특히 블랙 의상 속에서도 넥라인이 깊게 파인 가죽 드레스를 입은 박효주는 글래머러스한 자태로 S라인을 한껏 뽐내며 관능미를 과시했다.
박효주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극본 정현정 연출 장영우)에서 낙천적이고 유쾌한 성격을 지닌 홈쇼핑 11년차 만년 대리 이민정 역을 맡았다. 뜨겁지만 담백한 연애가 좋은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이민정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섹시한 매력을 드러낸 박효주. 사진 =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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