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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해삼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해태 손호준과 삼천포 김성균이 서울 명동을 찾는다.
손호준과 김성균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방영 당시 시청률 10% 돌파시 명동에서 1994년 패션으로 활보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두 사람의 공약은 오는 4일 지켜질 예정이다. 손호준과 김성균은 서로의 스케줄을 조율해 4일 정오, 명동 일대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손호준은 오는 7일 해태의 고향인 순천에서도 프리허그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호준은 순천시 조례동 호수공원에서 1시간가량 프리허그를 진행한다.
[시청률 공약을 지키는 해삼 커플 손호준(왼쪽)과 김성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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