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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미연과 윤여정의 낮술 타임이 성사됐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는 동유럽을 여행하는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애와 이미연은 근처를 돌아보고 난 후 윤여정, 이승기가 있는 카페로 찾아왔다. 이미연은 이승기가 오전밖에 안 됐는데 맥주를 마시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이에 윤여정은 낮술을 하자고 제안했고 이미연은 "비오니까 낮술?"이라며 흔쾌히 응했다. 이에 두 사람은 함께 낮술을 마시게 됐다.
이승기는 이들의 모습에 "만취하는 거 아니냐. 아직 낮 12시밖에 안됐다"며 여배우들의 낮술 타임에 웃었다.
[낮술을 마시는 여배우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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