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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소현이 한복을 입고 예능 신인상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소현은 "MC가 처음이라 떨리고 실수도 많았는데 감사하다. 2014년에는 더 잘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제작진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또 김소현은 2014년 더 활발한 활동을 보이겠다고 새해 계획을 털어놨다. 그러자 노홍철은 "돈을 더 많이 벌려고 하는거냐"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엑소 시우민과 세훈이 특별 MC로 활약했으며 동방신기, 걸스데이, 용준형, 시크릿, 빅스, 히스토리, 하우스룰즈, 소냐, 윤한, LPG, 혜이니, 와썹, 팀버, 블레이디 등이 출연했다.
[배우 김소현.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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