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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공격수 레반도프스키(폴란드)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반도프스키와의 5년 계약을 발표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시즌을 마친 후 오는 7월부터 5년 계약으로 바이에른 뮌헨서 활약하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의 칼-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레반도프스키가 계약을 마쳤다. 그가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하기로 선택한 것에 기쁘다"는 뜻을 나타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10-11시즌부터 도르트문트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도르트문트서 4시즌 동안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통산 115경기에 출전해 65골을 터뜨리며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활약해 왔다. 폴란드 대표팀 소속으로는 A매치에 60경기에 출전해 18골을 터뜨렸다.
[레반도프스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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