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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일본 언론이 사상 최초로 여자 피겨 쇼트에서 80점을 돌파한 김연아(23)에 찬사를 보냈다.
김연아는 4일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제6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KB금융 코리아스케이팅챔피언십 2014’ 여자 시니어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42.23점, 예술점수(PCS) 38.37점을 획득해 총점 80.60점을 받았다.
피겨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 사상 80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비록 비공식 세계신기록이지만, 김연아는 또 한 번 피겨 역사를 새로 썼다.
이에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소치에서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김연아가 쇼트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쳤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연아가 받은 80.60점은 비공식 기록이지만, 2010년 밴쿠버때 김연아가 기록한 역대 최고점인 78.50점을 웃돌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연아는 5일 오후 종합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아디오스 노니노’를 연기한다. 김연아가 프리에서도 세계신을 기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연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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