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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즈가 배우 김윤진에 관한 내용을 비중 있게 다뤘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의 인사이드 코리아 섹션에는 올해 현지에서 출연작인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의 시즌2 방송을 앞둔 김윤진에 관한 기사가 '그녀의 다음 큰 도약(HER NEXT GREAT LEAP)'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뉴욕타임즈는 시즌2 방송을 앞둔 김윤진의 각오와 함께, 그녀의 필모그래피, 또 기획 프로듀서로 참여한 김윤진의 활약으로 미국 리메이크가 확정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나인'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미스트리스'는 2008년에 영국 BBC에서 방송돼 화제가 된 드라마가, 미국에서 리메이크된 작품이다.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남편의 장례식에서 다시 만나게 돼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극에서 김윤진은 유부남을 사랑하는 정신과 의사 카렌 킴을 연기하고 있다.
[배우 김윤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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