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네 쌍둥이 서언·서준, 과자 쟁탈전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이 과자 쟁탈전을 벌였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해를 맞이한 이휘재의 가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언과 서준은 과자를 하나씩 받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과자를 다 먹은 서언은 서준의 과자를 탐내기 시작했다.

결국 서준이 남긴 과자를 뺏었고, 서준은 울음을 터트렸다. 이를 보던 이휘재는 서언과 서준에게 과자를 하나 씩 더 줬다.

이휘재의 아내는 "원래 과자를 늦게 주려고 했다. 하지만 이는 꿈같은 소리였다. 힘들면 과자를 먼저 찾게 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부터 과자 쟁탈전을 벌인 서언과 서준.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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