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한지민이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한지민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화보 촬영에서 '섹시한 뮤지션' 콘셉트로 변신을 꾀했다.
화보 속 한지민은 짙은 화장과 시크한 블랙 의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배가 시켰다. 그동안 청순여신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긴 가죽 재킷을 걸치고 하의를 입지 않은 화보에서는 진정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1분 1초도 계획대로 살아가는 남자와 즉흥적인 여자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 '플랜맨'을 통해 2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오는 9일 개봉 예정.
[배우 한지민. 사진 = 그라치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